[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오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 기간 중 대구시는 폭염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위해 무더위쉼터 운영, 수경시설 등 도심온도 저감시설 가동, 시원한 병입수돗물 공급 등에 나선다.
자연재난과를 중심으로 관련 부서와 T/F팀을 구성해 실시간 폭염정보를 공유하고 폭염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또 노약자·홀몸노인 등 폭염취약계층에 대해 재난도우미(사회복지사, 노인돌보미 등) 2733명이 방문 및 안부전화 등으로 보호활동에 들어간다.
각 구·군별로 냉방기기를 구비한 경로당, 금융기관 등을 무더위쉼터(936개소)로 지정·운영한다.
무더위 쉼터 위치는 안전디딤돌 앱 및 대구시 및 각 구·군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도심관광지 및 공원 등의 다중이용집합장소에 쿨링포그 22개소를 설치해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도로 표면의 온도를 10℃ 정도 낮춰주는 쿨페이브먼트 사업을 시청 앞 도로 및 주차장, 신당네거리 동편 일부 구간에 시범실시한다.
최삼룡 대구시 재난안전실장은 “시민들은 재난안전정보 앱 ‘안전디딤돌 앱’을 설치해 폭염을 비롯한 각종 재난정보와 폭염대비 행동요령 등을 수시로 확인하고 실천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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