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왕’ 조용필이 8월 중 새로운 싱글을 발매한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조용필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24일 오전 기자와 전화 통화를 가진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리더 최희선은 “(조용필이)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8월에 싱글이 나온다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며 이에 대해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은 아무 것도 들은 바가 없다”며 “(조용필은) 성격상 곡 하나를 만드는 데에도 대단히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이는 편인데, 우리가 싱글 발매를 모르고 있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다. 언제 싱글과 앨범을 발표할 지 아직 아무 것도 정해진 것은 없다”고 못을 박았다.
조용필 정규 18집 ‘헬로(Hello)’에 편곡과 연주로 참여했던 한 기타리스트 역시 기자와 가진 전화통화에서 “(조용필이)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고 새로운 앨범에 대한 아이디어를 논의하기도 했지만 8월에 싱글을 발매한다는 소식은 금시초문”이라고 전했다.
조용필은 지난해 10년 만에 정규 18집을 발매해 ‘바운스’ ‘헬로’ 등의 곡을 히트시키며 건재를 알렸다. 조용필은 지난해 기자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정규 19집을 준비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선보이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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