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한국 대표팀이 홈에서 온두라스에 승리를 거둔 순간 지구 반대편의 스웨덴 수뇌부는 실시간으로 경기를 지켜보며 분석하고 있었다. 개막은 아직 남았지만 2018 러시아 월드컵은 이미 시작되었다.
한국은 2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가상의 멕시코 온두라스를 상대로 첫 번째 국내평가전에서 손흥민, 문선민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스웨덴 국가대표팀 인스타그램은 한국-온두라스전이 열리고 있을 때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스웨덴의 잔느 안데르손 감독이 코칭스태프와 함께 한국-온두라스전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는 모습이었다.
과거와 달리 미디어, 정보통신의 발달로 이제는 상대팀의 경기 영상을 실시간으로 손쉽게 볼 수 있다.
월드컵에서 맞붙는 그 순간까지 끊임없는 진화와 상대 허를 찌를 비장의 카드가 필요한 이유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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