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의성군은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4박5일간 국제자매결연도시인 중국 함양시(咸陽市)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지역 중·고등학교 교사 및 학생 26명으로 구성돼 이용만 의성교육청 교육지원과장이 교류단장으로 인솔을 맡는다.
함양시는 중국의 첫 통일국가인 진(秦) 나라의 수도였으며, 한(漢)?당(唐) 시기 까지 수도권에 속해 중화민족 수 천년의 역사와 문화, 전통을 간직한 역사도시로 의성군과는 2003년 10월 국제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의성군의 중국 함양시 교사·학생 방문연수는 2005년 4월 양도시간 교사·학생 ‘정기교류 합의서’를 채택한 이후 이번이 열한 번째다.
중국 함양시의 교사·학생들도 의성군을 일곱 차례 다녀갔다.
이러한 연수는 지역의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이웃나라의 교육과 역사·문화를 이해하고 국제적 안목을 배양하는 동시, 국제우호 협력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이번 교류단은 섬서과학기술 부속중학교 등 3개 학교를 방문해 양 지역 교사·학생 상호간 우호교류활동을 진행하고 민속촌과 무릉박물관, 병마용 등 함양시의 주요 역사 문화지역을 방문해 학생들의 견문을 넓힐 예정이다.
의성군 관계자는 “ 앞으로도 양도시간 우호증진과 공동 번영 및 발전을 위해 다양하고 심도 있게 교류협력을 해 나갈 계획이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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