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개국 550개사 방한, 국내 1100여개 기업 참석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4~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과 함께 ‘2018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은 소비재 산업 육성과 수출 확대 등을 목표로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우리 소비재기업과 연결해주는 수출마케팅 행사로, 올해가 4회째다. 올해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급변하는 국제 유통환경에 맞춰 e커머스(전자상거래)와 디지털 마케팅이 핵심 주제다. 생활용품, 뷰티·헬스, 식품, 패션, e커머스, 아트콜라보 등 6개 테마 전시관을구성해 소비재와 e커머스 기업 176개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한다. 세계 67개국 550여개 바이어와 국내 1100여개 기업의 1대 1 수출상담도 진행된다. 국내 소비재기업 20개사와 글로벌 벤처캐피탈의 투자유치 상담도 한다.
소비재 유통산업의 미래 흐름을 논의하는 신유통채널 콘퍼런스, 수출 유관기관 컨설팅,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업상담 등 다양한 연계행사도 열린다.
산업부에 따르면 한류 확산으로 국산 화장품, 패션, 생활용품 등의 인기가 상승하면서 소비재가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다. 화장품, 패션, 생활·유아용품, 의약품, 농수산식품 등 5대 소비재 수출의 수출비중은 2011년 2.8%에서 2017년 4.8%로 증가했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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