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광진구는 여름방학동안 영어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여름방학 영어캠프’ 초등학생 참가자를 오는 29일까지 찾는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다음 달 27일부터 8월9일까지 10일간 화양동 건국대 언어교육원에서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생 2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강의는 원어민 강사와 한국인 지도교사 등 30명이 진행하며, 실용영어 위주로 가르친다. 자연, 과학을 주제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 4개 영역을 모두 발달시키는 식이다. 구는 사전 레벨테스트 후 수준별 5단계로 구분, 모두 14개반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학생 선발은 학교별 인원배정 혹은 학교장 추천으로 이뤄진다. 관심있는 학생은 오는 재학중인 학교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모집인원 초과시 학교별 인원을 고려해 우선순위를 부여한다. 참가비는 1인당 28만원으로, 구가 17만원을 대신 내줘 11만원만 내면 된다. 다만 저소득층 자녀는 참가인원의 10% 범위 내에서 수강료 전액이 제공된다.
김기동 구청장은 “앞으로도 공교육 내실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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