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1위는 ‘우리 위비온’, 체크카드는 ‘신한S20’ 코나카드 깜짝 클릭수에 주목 예금은 ‘KEB하나 리틀빅’ 적금은 ‘KB리브 매일매일’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온라인과 모바일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아본 관심도 1위 금융 상품으로 우리카드의 위비온 신용카드, 신한의 S20 체크카드 등이 꼽혔다. 1금융권 예금 상품 중에서는 KEB하나의 리틀빅 정기예금이, 적금은 KB국민은행의 ‘KB리브와 함께 매일매일 적금’이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온라인 자산관리 사이트인 뱅크샐러드가 지난달 한 달간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고객들의 클릭수가 가장 많았던 상품을 집계한 결과, 신용카드 중에서는 우리카드의 ‘위비온카드’가 가장 많은 클릭수를 기록했다. 이 카드는 해외가맹점에서도 3%의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어, 휴가를 앞둔 여행객이나 직구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 뒤를 이어 수협은행의 ‘리얼?리얼!’카드가 많은 클릭수를 기록했고, 올 상반기 다른 핀테크 사이트에서도 인기 카드로 꼽혔던 삼성카드의 ‘탭탭오(taptap O)’가 뒤를 이었다.

체크카드 분야 1위는 신한의 ‘S20 체크카드’였다. 이 카드는 서점이나 외국어학원, 어학시험 응시료, 대중교통 등에서 할인이 가능해 대학생들이 입문하기 좋은 카드로 알려져있다. 2위는 신한의 ‘S20 핑크 체크카드’, 3위는 ‘카카오페이 신한 체크카드’였다. 신한카드는 5위를 차지한 ‘에스라인(S-Line) 체크카드’까지 클릭수 상위 5위 중 4개나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주목할만한 분야는 따로 있었다. 선불형 충전카드인 코나카드는 체크카드 1위인 ‘S20 체크카드’보다 높은 클릭 수를 기록, 카드계의 ‘라이징스타’로 자리잡았다.

제 1금융권 예금 부문 1위는 KEB하나은행의 ‘리틀빅 정기예금’으로 나왔다. 2위는 전북은행의 ‘스마트정기예금’, 3위는 씨티은행 ‘프리스타일예금’이었다. 전북은행은 ‘시장금리부 정기예금’이 4위에 오르는 등 예금 분야에서 인기 상품을 많이 배출했다.

제 2금융권 예금 중에서는 솔브레인저축은행의 정기예금(단리)이 1위, 유안타저축은행의 정기예금(복리)이 2위를 차지했다. 더블저축은행 정기예금(단리)과 유진저축은행 e정기예금(복리), KB저축은행의 정기예금(복리)이 순서대로 뒤를 이었다.

적금에서는 제1금융권 1위에 KB국민은행의 ‘KB리브와 함께 매일매일적금’이 올랐다. 제 2금융권 적금 1위는 웰컴저축은행의 웰컴 잔돈모아올림적금이 올라 소액을 정기적으로 저금하는 상품들의 인기를 입증했다. 최근 트렌드인 ‘짠테크(절약+재테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는 것이다.

한편, 이번 인기 금융상품 분석은 뱅크샐러드의 온라인 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각 상품별 신청 클릭 수를 기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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