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SK증권이 인수 주체인 J&W파트너스에 대한 금융위원회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 통과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다.

27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증권은 전날보다 3.69% 오른 126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전날 대비 9.02% 오른 133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이날 급등세는 금융위가 전날 열린 정례회의에서 SK증권의 인수 주체인 사모펀드 전문운용사 J&W파트너스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 안건을 의결했다는 소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SK증권은 지난해 6월 공정거래법 이슈로 매각을 추진한 지 1년여 만에 모든 인수합병(M&A) 과정을 마치게 됐다. J&W파트너스는 SK증권의 지분 인수를 완료하더라도 한동안 사명을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5년 동안 기존 SK증권 임직원에 대한 고용도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