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중앙연구소내 ‘종합연구동’ 준공…국내 최대 태양광발전소도 KCC(대표 정몽익)가 고부가가치 제품과 미래 에너지기술 연구개발을 강화한다.
26일 이 회사에 따르면, 경기도 용인시 마북동에 위치한 자사 중앙연구소에 최신 시설을 갖춘 ‘종합연구동’을 신축했다.
종합연구동 신축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술 연구개발과 우수 연구인력 양성에 나선다. 동시에 도시형 태양광발전을 통해 에너지 전환을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무기와 유기화학 분야를 아우르는 기술력과 제품군을 보유한 만큼 기술 융·복합화를 보다 가속화해 기술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제품의 연구와 생산 단계에서부터 소비자의 욕구를 파악해 이를 반영하는 등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한다는 전략이다.
종합연구동은 2년여 공사 기간을 거쳐 지하1층, 지상7층 연면적 2만2238㎡ 규모의 최신식 시설로 지어졌다. 건물의 외벽면에 국내 최대 규모 태양광발전설비가 설치돼 연간 1344.3MWh의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지난 25일 열린 준공식에는 정상영 KCC 명예회장를 비롯해 정몽진 회장, 정몽익 사장, 정몽열 KCC건설 사장 등 KCC 4부자가 모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KCC 관계자는 “R&D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친환경 첨단미래기술과 고부가가치 제품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문술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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