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2일 오전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장기물 금리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콤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이날 오전 10시 40분 현재 전장보다 0.4bp(1bp=0.01%) 내린 2.120%를 기록한 반면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0.4bp 오른 2.593%을 보였다.
조용구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날 미국 연방준비위원회가(Fed)가 8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동결한 것에 대해 “경기 상황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더욱 강화된 것으로 보여 9월에 이어 12월 FOMC에서 추가 금리 인상이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같은 시각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8원 내려 1118.8원을 기록 중이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미국 증시가 혼조를 보이며 미ㆍ중 무역분쟁 이슈가 재점화되고 있어 원ㆍ달러 환율은 추가 하락보다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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