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영창 구금 처분을 받고 대기 중이던 관심병사가 군용트럭을 몰고 비무장 탈영했다.
9일 군과 경찰에 따르면 전날(8일) 오후 8시 15분쯤 연천군 육군 6포병여단 소속 이 모(21) 상병이 5톤 군용 트럭을 몰고 탈영하다 버스와 승용차를 들이받고 다리 밑으로 추락해 붙잡혔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명과 승용차 탑승객 2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승용차를 운전하던 차 모(57) 씨는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상병은 연천군 대광리에서 버스와 추돌한 뒤 멈추지 않고 달려 10분 뒤 연천군 차탄교 부근에서 스파크 승용차와 두 번째 추돌했다.
이후 계속 도주를 감행하다 5분 뒤 커브길에서 제대로 회전하지 못하고 방호 난간을 들이받고 차탄교 아래로 추락했다.
경상을 입은 이 상병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다음날 오전 1시 퇴원해 군 헌병대로 연행됐다.
이 상병은 후임병에게 폭언과 욕설을 해 군기 위반으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돼 영창 처분 최종 심사를 앞두고 있던 중으로, 관심병사 B급으로 분류돼 있었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천 관심병사 탈영, 추락 안 했으면 사고 엄청 일으켰겠네” “연천 관심병사 탈영, 중상자 빨리 회복하길” “연천 관심병사 탈영, 영창 피하려다 더 심각해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gorgeous@heraldcorp.com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