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성추행 혐의 징역 6개월 판결 후 보배드림 등 각종 커뮤니티와 언론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당시 상황을 좀 더 알수 있는 풀영상이 유튜브(https://youtu.be/xki9hVsglQU )에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화질이 상당히 선명해진 풀영상을 보면 피의자측 일행이 회식을 마치고 나오고 있고 피의자 남성은 이들을 뒤따라 나와 나가는 모습을 잠깐 지켜본다. 이후 다른 일행을 안내하기 위해 다시 회식을 했던 방쪽으로 걸어가는 모습이 보인다.
이때 피해자 여성이 휴대폰을 보면서 반대편에서 걸어오다 통로가 매우 좁은 탓에 서 있던 피의자측 일행 1명과 어깨가 부딪치자 약간 신경질적 반응의 몸짓을 보인다.
그리고 자신의 일행이 있는 방으로 들어가기 위해 서 있던 중 여성의 뒤편을 지나가던 피의자 남성의 오른손이 여성쪽으로 향하고 있고 여성이 곧바로 피의자 남성에게 뭔가 따지는 장면이 나온다.
이 부분이 논란이 장면인데 문제는 피의자 남성의 오른손이 여성쪽으로 뻗었더라도 여성의 주장처럼 엉덩이를 꽉 움켜쥐었는지 여부를 알수 없다는 것이다. 성추행 여부를 명백히 밝힐수 있는 해당 장면이 신발장에 가려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여성이 남성에게 항의하는 장면 나온후 여성측 남성들이 방에서 나와 거칠게 항의하면서 몸싸움이 시작되는 장면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한편 해당 영상은 피의자 남성의 지인이 모 언론사에서 받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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