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8월 두 번째 토요일인 지난 9일 진행된 나눔 로또 610회 추첨 결과, 로또 1등 당첨번호는 ‘8, 18, 20, 23, 28, 36 보너스 33’로 발표됐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4명으로 각 35억1601만 8375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34명으로 당첨금은 각 6894만1537원이다. 1등 당첨자는 자동 4명 이다.
이번 회차에서도 역시 1등의 단골번호가 빠지지 않고 뽑혔다. 바로 20번이다.
한동안 1등 자리를 굳건히 지키던 40번공은 그의 반절에 해당하는 20번공에게 1등 자리를 내주었다. 하지만 20번 공이 잠깐 방심하는 사이 40번공의 출현이 많아 가장 많이 나온 번호라는 타이틀을 돌려줄 했지만 20번이 또 출현함으로써 40번과 그 격차를 늘렸다.
현재까지 총 추첨 동안 20번은 무려 103회 나왔고 40번은 100회 나왔다. 이 두 개의 공만 유일하게 당첨번호로 100번 이상 출현한 것이다. 비율로 따지만 20번은 2.81%, 40번은 2.73% 출현이다. 가장 안 나오는 공인 9번 62회에 비교하면 무려 1.66배 더 많이 나온셈 이다. 쉽게 말해 9번공 3번 나올 때 20번은 5번 나왔다고 보면 된다.
이러한 격차는 지난 550회부터 조짐이 보였다. 20번 공이 이 기간 동안 15번 출현하는 동안 40번 공은 9회 출현하였다. 이 비율이 딱 1.66배이다.
결국 40번은 이 기간에 자신의 자리를 내주어야 했다.
앞으로 이 둘의 격차는 더 벌어질지 아니면 좁혀질지 많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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