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은행권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ㆍ자금조달비용지수)가 잔액 기준으로 12개월째 상승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연합회는 8월 코픽스가 잔액 기준 1.89%로 전월 대비 0.02%포인트 상승했고, 신규취급액 기준은 1.80%로 전월보다 0.01%포인트 하락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12개월 연속 상승세다.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6월 1.84%까지 오른 뒤 2개월 연속 내림세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자금을 조달한 수신상품의 금리를 가중평균한 값이다. 코픽스가 오르면 이에 연동한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일제히 오른다.
은행연합회는 “잔액기준 코픽스는 시장금리 변동이 서서히 반영되지만, 신규취급액 기준은 잔액기준보다 시장금리 변동이 신속히 반영된다”고 말했다.
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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