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속초)=박정규 기자] 해발 1707m 대청봉에서 시작한 단풍이 곱게 물들어 내려오는 설악산 일대에서 오는 29∼30일 제53회 설악문화제 산악페스티벌이 열린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산악행사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29일에는 설악산 소공원 특설제당에서 열리는 설악 ‘산신제’를 시작으로 ‘설악으로 가자 어울林’, ‘산악인 추모제’ 및 ‘갈뫼 숲속 시화전’, ‘산악장비 전시회’와 포토존 및 스마트폰 출력소 부스존 등이 행사기간 운영된다. 30일에는 내설악과 외설악을 연결하는 백두대간의 하늘나라로 불리는 ‘설악산 마등령 오르기 대회(백담사∼오세암∼마등령~소공원)’가 진행된다. 오후 4시30분 설악산 소공원에서 산악페스티벌 시상식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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