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이달 15~17일 내발산동 강서구민회관에서 ‘제4회 강서힐링영화제’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올해로 4회차를 맞는 이 영화제를 통해 반복되는 일상 속 영화 한 편으로 지친 마음을 돌아보게 하는 3일간의 ‘힐링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주제는 가족이다. ‘원더’, ‘마당을 나온 암닭’, ‘집으로 가는 길’, ‘인생은 아름다워’, ‘포스마쥬어, 화이트 베케이션’ 등 가족의 참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영화 5편이 기다린다.

영화 의미를 알려주는 영화심리 치유 전문가와의 ‘힐링 시네토크’도 마련된다. 특히 올해에는 ‘토닥토닥 힐링시네마 전문가 교육’을 마친 교사, 심리상담가, 사회복지사 출신의 주민도 참여할 계획이다.

개막식은 첫 날 오후 2시에 갖는다.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 한 편을 감상해보길 바란다”며 “가족 의미를 다시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