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속가능 경영 부문 수상… 철도 공공성 확보 및 수익창출 통한 자립경영 추진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김한영<사진 중앙> 공항철도 사장이 한국 경제를 빛낸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

김 사장은 12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4회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 선정식에서 ‘지속가능 경영 부문’을 수상했다.

김 사장은 “오늘 이 상은 수송수요 확대와 절대안전의 가치를 위해 임직원들이 함께 노력해온 결과”라며 “보다 많은 국민들이 철도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철도의 공공성 확보뿐만 아니라 수익창출을 통한 자립경영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지난 1987년 행정고시 30기로 건설교통부에서 근무를 시작해 항공, 철도, 도로 등 교통 정책 분야의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 왔다.

지난 2016년에 공항철도 사장으로 부임해 공항철도 누적이용객 5억명, 일일 최다 이용객 28만3026명을 달성하며 11년만에 18배 성장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또 해외 공항철도와 동등한 수준 이상의 철도이용 접근성 확보를 위해 수송능력 향상을 위한 인프라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항철도는 열차운행속도를 110km/h에서 150km/h로 획기적으로 높여 서울역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운행시간을 30분대로 단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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