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애니메이션 콘텐츠전문기업 대원미디어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입체조형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9월 3일부터 2015년 3월 1일까지 약 6개월간 용산역 현대 아이파크몰 6층 특별전시관에서 열린다.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은 2013년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과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신작 개봉과 동시에 진행된 기념으로 일본에서 기획된 <’지브리가 가득히’ IN 라그나 가마고리 전시>가 서울에서의 전시를 위해 재구성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모노노케 히메, 붉은 돼지,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과 같이 스튜디오 지브리의 작품 속 다양한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또한, 현실 속에 재현 해 낸 3차원 조형물과 명장면 아트박스, 트릭아트와 포토 존등의 다앙한 체혐 형 프로그램들을 통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이번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은 영화 속 장면을 현실 세계로 그대로 끄집어 내 작품 속 캐릭터와 명장면들을 현실에서 느낄 수 있게 하였다.” 며 ”그동안 스튜디오 지브리 영화를 사랑해준 관객들에 대한 하야오 감독이 주는 마음의 선물로 전시회 참석만으로 영화속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1984년 설립된 스튜디오 지브리는 세계 3대 애니메이션 제작사의 하나로 ‘이웃집 토토로’(1988),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1),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등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킨 애니메이션 제작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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