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시는 안동시내 주요 교량 중 하나인 안동대교(길이480m)가 30 · 31일 양일간 상하행선 한 방향씩 교통이 통제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시특법)과 관련해 지난해 12월 시행한 정밀점검진단 결과에 따른 조치다.

안동대교는 정밀점검진단 결과 C등급을 받아 보수공사를 시행키로 했다. 이 대교는 1986년에 준공한 교량으로 시특법 상 2종 시설물에 해당된다.

이에 이번 정밀점검에서 나타난 교량 하부의 일부 균열 및 단면탈락에 대한 보수와 교량 상부의 포장절삭 및 재포장, 신축이음 재설치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우선 교량 포장절삭 및 재포장은 양일간 시행하며 한 방향씩 교통 통제에 들어간다.

이어 교량 신축이음 재설치 공사는 다음달 5일부터 19일까지며 출퇴근 시간을 피해 한 방향씩 통제할 계획이다.

서정국 시 건설과장은 “보수공사에 따른 교통 통제로 인해 차량 정체가 예상되므로 우회도로 이용 및 신호수의 안내에 시민들이 적극 협조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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