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공영홈쇼핑(대표 최창희)이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으로 ‘공영쇼핑’<로고>을 개발, 1일부터 전면 적용한다. 기존 ‘아임쇼핑’을 대체한다.
디자인은 그래픽 디자이너인 안상수 전 홍익대 교수가 재능 기부로 참여했다. 국민과 고객(협력사)을 위한 공공의 유통채널로서 역할을 다한다는 의지를 담아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공영홈쇼핑은 2015년 7월 14일 개국됐다. TV홈쇼핑 가운데 유일하게 100% 우리 중소·벤처기업 제품과 농축수산물만 판매한다. 고객인 협력사가 내야 하는 판매수수료율은 평균 20%로, 민간 TV홈쇼핑과 비교해 10%포인트 이상 낮다. 올 초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됐다.
새로운 디자인의 4개 사각형은 판로가 필요한 중소·벤처기업 및 농어업기업의 다양한 상품을 폭넓게 담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공영홈쇼핑이 TV홈쇼핑의 높은 진입장벽을 허물고 혁신 및 아이디어 상품의 국내외 판로개척 조력자가 되겠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공영홈쇼핑은 다음달 1일부터 TV홈쇼핑 방송 화면과 인터넷 및 모바일 등 온라인쇼핑몰 로고 등에 전면 적용한다. 또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 개발을 계기로 상생협력 유통채널 역할에 더욱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최창희 공영홈쇼핑 대표는 “우수한 아이디어와 상품을 개발하고도 판로를 찾지 못하는 협력사의 상생 동반자가 되기 위해 탄생했다”며 “새로운 디자인이 명확해진 기관 정체성을 기반으로 공영홈쇼핑이 제 역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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