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1세대 경영인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시는 서울산업진흥원 신임 대표이사로 장영승(55ㆍ사진) 진인사컴퍼니 대표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3년이다.

장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 1990년 그룹웨어 전문기업 나눔기술을 창업한 벤처 1세대다. 이후 디지털 콘텐츠업체 렛츠 및 캔들미디어 대표이사를 거쳐 현재 인공지능 로봇 스타트업을 경영하는 등 30여년간 정보통신기술(ICT) 콘텐츠를 융합해 새 가치를 만드는 기업들을 창업ㆍ경영했다. 창업생태계 개척자로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서울시의 미래 산업을 이끌 경험과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장 신임 대표이사는 “융합, 혁신,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서울산업진흥원을 이끌 것”이라며 “그간 경험을 여러 사업에 녹여 더 나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기업경영 현장의 많은 경험이 서울시의 산업 기반을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