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ㆍ사진)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불법주차 차량을 집중 단속한다.

구와 서울시 지체장애인 편의시설 지원센터는 다음 달 11일까지 다중이용시설 등을 돌며 민ㆍ관 합동 단속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2일과 13일 이틀간은 경찰도 합류할 예정이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내 비장애인 차량 주차, 주차 방해, 장애인 주차표지 위ㆍ변조 등을 집중 살펴본다. 주차 위반시 10만원, 주차 방해시 50만원, 장애인 주차표지 부당사용시 200만원 등 과태료를 매긴다.

구는 이번 민ㆍ관 합동 단속 이후에도 민원 접수 등을 통해 상시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이용문화가 올바르게 정착돼야 한다”며 “장애인 이동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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