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서태지가 ‘힐링캠프’에서 이지아가 결혼생활에 대해 밝힌 발언에 대해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며 해명에 나섰다.
13일 서태지컴퍼니 측은 “서태지 씨 관련 부분 중 사실이 아닌 부분들이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여러 루머들이 확대 재생산되고 있기에 사실을 바로 잡으려 한다”고 입을 열었다.
서태지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1993년 이지아를 그의 친언니를 통해 처음 알게 됐고 당시 결혼이나 동거를 한 것은 아니다”며 “그로부터 3년 후(1996년) 가요계를 은퇴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좋은 감정으로 발전, 양가 부모의 허락하에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여느 평범한 가정의 남녀와 같이 양가의 부모님도 서로 왕래하며 정식 허락을 받고 교제를 했다”며 “두 사람은 미국에서 여행도 다니고 쇼핑, 외식도 하며 지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서태지 컴퍼니 측은 “더 이상은 사실이 왜곡 되어 일방적으로 매도되는 일이 없기를 바랄 뿐” 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지아는 ‘힐링캠프’에서 서태지와의 결혼생활에 대해 “머리카락 하나까지 감춰지는 생활이었고 사소한 것 하나하나까지도 다 자유롭지 않았다. 힘들기도 했고 포기해야 하는 것도 많았다”면서 “가족에게도 7년간 연락을 안하는 불효를 저질렀다”고 털어놨다.
서태지 해명 소식에 누리꾼은 “서태지 해명, 진실공방 양상이네”, “서태지 해명, 대체 누구 말이 맞는 건지”, “서태지 해명, 이제와서 시비 가려봐야 뭐 하겠나”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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