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온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성폭행범 조두순이 포항교도소로 이감됐다. 조두순은 극비리에 포항교도소로 이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중은 ‘말도 안 된다’는 입장이다. 조두순은 인류애를 상실케 할 정도로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다는 것. 게다가 사실상 조두순은 지금까지 ‘편한 마음’으로 수감생활을 이어온 것과 다름없다는 이유에 더욱 분노하고 있다.실제로 조두순은 ‘혜택’이라고 불려도 될 정도로 죗값에 비해 가벼운 형량을 살고 있다. 피해자는 평생을 고통 받지만, 가해자는 곧 사회에 나와 버젓이 돌아다닐 수 있다. 형을 선고 받을 때도 조두순은 음주 사실을 내세워 형량을 깎았다. 경찰 조사를 받던 당시나 교도소에 있을 때도 죄책감이 없는 태도로 일관했다. 대중은 과연 이런 조두순이 심리 치료를 받는다고 무엇이 달라질 수 있을지 회의감을 내비치고 있다. 극악무도한 범죄자에 대한 강력한 형벌이 촉구되는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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