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차 도시건축공동위 지구단위계획 결정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과 동작구 노량진동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29일 열린 제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결과 두 지역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역은 천호동458-3번지 일대 1358㎡와 노량진동 128-2번지 일대 3790㎡다.
천호동 청년주택은 지하철 5ㆍ8호선 천호역과 가깝다. 앞서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이 지역을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했다. 이어 이번 도건위 심의를 통과함으로써 천년주택사업이 가능하게 됐다. 청년주택은 한 개동으로, 지하2층~지상 최고 15층 규모다. 공공임대 50가구, 민간임대 170가구 등 총 220가구가 살게 된다.
노량진동 청년주택은 고시원 밀집지역의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해 계획된 곳으로, 지하3층~지상18층으로 지어진다. 총 299가구(공공임대 39가구ㆍ민간임대 260가구)이며 전용면적 18.60㎡~48.61㎡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서울시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되는 역세권 청년주택을 통해 주거안정을 높이는 것은 물론 청년 관련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통해 지역의 청년층 유입이 늘면서 활기 넘치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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