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김철준기자] OK저축은행 읏샷이 신한은행 에스버드를 꺾고 2라운드 첫 승을 신고했다.OK저축은행은 3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65-6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OK저축은행은 2연패를 탈출했고 신한은행은 6연패 늪에 빠졌다. OK저축은행 다미리스 단타스는 18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구슬도 16점으로 힘을 보탰다.1쿼터 양 팀은 팽팽하게 맞섰다. OK저축은행은 단타스가 골밑을 공략하며 점수를 올렸다. 신한은행도 자신타 먼로와 이경은의 외곽으로 점수를 따라갔다. 13-15로 뒤진 신한은행은 김규희가 버저비터를 넣으며 15-15 동점을 만들었다.동점으로 시작한 2쿼터 OK저축은행은 구슬이 연속 득점을 올리며 격차를 벌렸다. 하지만 이후 신한은행의 수비에 막혀 공격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그사이에 신한은행이 조금씩 격차를 좁히며 31-29로 OK저축은행이 근소하게 앞선 채 2쿼터가 종료되었다.3쿼터 두 팀은 득점력이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3쿼터 막판 OK저축은행이 빠른 속공을 연결시키며 리드를 지켰다.두 팀의 접전 승부는 4쿼터 3점슛으로 갈렸다. OK저축은행 구슬과 김소담이 연속으로 3점을 터트리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한채진과 단타스까지 외곽슛을 성공시키며 OK저축은행이 승기를 잡았다. 경기 막판 신한은행이 먼로를 앞세워 추격했지만 점수를 뒤집기에 시간이 부족했다. ■ 양 팀 주요선수 기록신한은행 에스버드자신타 먼로 - 18득점 10리바운드곽주영 - 17득점 6리바운드이경은 - 14득점(3점슛 4/6) 2어시스트OK저축은행 읏샷다미리스 단타스 - 18득점 9리바운드구슬 - 16득점 6어시스트김소담 - 11득점 6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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