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방송인 에이미가 체중 증가로 인해 중국에서 여권이 거부 당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에이미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중국 은행에서 여권이 거부당한 사실을 밝히며 “스트레스다”라고 토로했다.

에이미는 “은행 올 일이 있어서 왔는데 여권이 필요하다고 해서 보여줬더니 거부 당함. 여권 얼굴 한 번 보고 내 얼굴 한 번 보고 여섯 명이서 서로 상의를 했다. 아 진짜 살쪄서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10kg은 빠졌지만 티는 조금. 얼굴이 보이기 시작하는 정도”라며 “아직도 내가 원하는 몸무게 46이 되려면 이십 키로 이상은 더 빼야 한다. 아 스트레스. 중국에서도 망신을 당하다니. 하지만 동기부여는 확실히 되더군”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에이미는 과거 방송 활동을 할 때보다 통통한 모습이다.

에이미는 지난 8월 몰라보게 살이 찐 모습으로 근황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에이미는 체중이 증가한 이유에 대해 “화장품 사업에 진출하면서 지방 분해 등의 효과에 대해 실험이 필요했다. 그래서 내 몸으로 직접 실험하고자 체중을 의도적으로 증량했다”고 밝혔다.

한편, 방송 활동을 해온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을 투약한 사실이 적발돼 법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집행유예 기간이던 2014년 9월, 에이미는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을 선고 받고, 출국하라는 통보를 받아 그 해 12월 미국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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