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우승으로 세계랭킹 2위로 도약한 박인비.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우승으로 세계랭킹 2위로 도약한 박인비.

[헤럴드스포츠=윤영덕 기자] 박인비(26 KB금융그룹)가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우승으로 세계랭킹 2위로 올라섰다.박인비는 18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점 11.17점으로 세계랭킹 3위에서 1계단 뛰어 올랐다.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11.74점으로 12주째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박인비와의 격차가 0.57점으로 줄어들었다.박인비는 지난 6월 숍라이크 LPGA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스테이시 루이스에게 59주간 지켜오던 세계랭킹 1위 자라를 내줬다. 이후 메뉴라이프 클래식에서 시즌 첫 우승을 신고했지만 뒤이어 열린 US 여자오픈과 월마트 NW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중위권에 맴돌며 부진한 성적을 적어내 2위 자리마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고(17)에게 뺏겼다. 3위까지 밀려난 박인비는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웨그먼슨 LPGA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컵을 차지해 2개월여 만에 세계랭킹 1위 자리 탈환에 발판을 마련했다.한편 브리태니 린시컴(미국)은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에서의 준우승으로 세계랭킹 61위에서 30위(2.87점)로 수직상승했다. 공동 6위로 경기를 마친 이미림(24 우리투자증권)도 23위(3.16점)으로 순위를 6계단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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