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428억 투입 시청사 별관건립 ㆍ의회증축 [헤럴드경제(하남)=박준환 기자]“압력을 가하거나 강요할 수는 없다.”
박성래 하남시 자치행정국장이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가진 능동적정책브리핑을 통해 시청사 별관과 의회 청사 증축공사와 관련, 지역업체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는 428억8000여만원이 투입되는 하남시 시청사 별관 및 의회청사 증축공사에 지역업체가 인력과 자재 수급 등 일정 부분 참여해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해야 하지만 인ㆍ허가권을 남용하지는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하남시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행정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민원인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2022년 준공을 목표로 총 공사비 428억여원을 투입, 시청사 별관 등을 건립한다.
규모는 ▷시청사 별관(별동 증측)의 경우 연면적 1만4651.74㎡로 지하2층에서 지상5층 ▷의회 청사(수평증축)는 1224.42㎡ 지하1층에서 지상3층이다.
하남시 시청사 및 의회청사 증축공사 시공자는 이달초 조달청 입찰결과에 따라 대구지역내 중견 건설업체인 ㈜동아주택이 결정됐다.
현재 예산은 80억원이 확보돼 있으나, 공정률에 맞게 예산확보 가능여부를 검토하여 그 결과에 따라 실제 공사시기는 조정될 수 있다.
시청사 별관이 준공되면 사무공간 외에 지상 1ㆍ2층은 문화강좌실, 시민홀 등 시민을 위한 문화시설 확충과 주차장 282면이 증가되어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주차로 인한 불편함 해소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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