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한의대가 약학대학 유치에 두팔을 걷어 붙였다.
25일 대구한의대에 따르면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약학대학 증원 계획에 따라 약학대학유치추진단을 구성하고 약학대학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구한의대는 2008년 천연물신약연구센터를 개설한 데 이어 2011년과 2018년 한국연구센터의 선도연구센터(MRC) 지원사업 주관 기관에 선정되는 등 천연약물을 소재로 한 신약개발 분야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또 1997년 화장품약리학과를 개설하고 2004년에 화장품공장을 설립해 연구개발에서 생산·판매까지 원스톱시스템을 구축해 교육부의 PRIME사업 선정 및 운영으로 화장품·바이오특성화를 갖췄다.
특히 경북도·경산시와 함께 화장품을 산업화하기 위해 경산화장품특화단지 조성과 글로벌코스메틱비지니스센터를 유치해 화장품의 과학화와 산업화에 기여하고 있다.
변창훈 총장은 “약학대학을 유치해 천연물신약 개발뿐만 아니라 의약과 화장품이 융·복합된 코스메슈티컬 산업을 활성화해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연구인력 양성과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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