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백구 학대 영상에 누리꾼이 분노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는 오토바이에 매달린 채 끌려다니며 학대당하는 백구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백구는 오토바이에 매달려 3km가 넘는 거리를 이동, 큰 상처를 입고 말았다.

학대 가해자는 오토바이 퀵 서비스업을 하는 남성으로 “개를 바구니에 넣고 운전을 했는데 떨어진 줄 모르고 끌고 가게 됐다”면서 “개가 나를 물려고 했다”는 변명을 늘어놨다.

또 남성은 백구는 도축장에 넘기기 직전이었다면서 결국 백구는 도축장에 끌려가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정선희는 “생명은 정말 소중한데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있어서도 안 되고 보고 싶지도 않다. 사람이란 게 너무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동물농장 백구 편을 접한 누리꾼들은 “동물농장 백구, 너무 잔인해서 못보겠다” “동물농장 백구, 사람이 어떻게 저럴수가…” “동물농장 백구, 참혹하다 눈물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