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뉴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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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공기청정기 순위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를 토대로 구매를 했어도 안심하긴 어렵다. 5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치솟으면서 네티즌은 순위 높은 ‘공기청정기’ 구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공기청정기 순위를 검색할 정도로 성능이 좋은 제품을 구매하기 위한 열정을 보였다. 공기청정기의 성능과 가격을 토대로 정렬된 순위보다 더 중요한 것도 있다. 바로 이를 구매한 후 사용하는 방법이다. 실제 미세먼지가 많을 때는 환기 후 미세먼지가 같이 들어올 수 있으므로 그 때 공기청정기를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놀라운 것은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 줄이는 데만 효과가 있었다. 전문가에 따르면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를 10~30% 낮추는 효과가 있지만 CO₂나 VOC 같은 가스 상태의 물질은 제거할 수 없기 때문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더라도 하루에 한두 번 창문을 열고 환기를 할 필요는 있다고 설명했다. 또 공기청정기도 주기적으로 필터를 교체하거나 청소를 하는 등 올바로 사용해야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공기청정기도 주어진 환경에서 적절하게 사용한다면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고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미세먼지의 주요 정책 수단이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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