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우즈베키스탄 출신 미녀 구잘이 법적 한국인임을 입증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의 지난 28일 방송은 ‘나 한국 산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구잘은 아름다운 미모와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구잘은 “사실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을 때 한국어를 못하는 척 했다. ”며 솔직한 매력을 터뜨렸다.

함께 출연한 로버트 할리가 자신을 귀화한 외국인으로 소개하자, 구잘이 “저도 주민등록증이 있다”며 수줍게 꺼내 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구잘은 지난 2012년 귀화했다. 구잘은 “‘투르수노바구잘’이라는 긴 이름 때문에 불편한 점이 많다”며 개명까지 고민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구잘은 “전 외국에서 못 살겠어요”라는 뜻밖의 말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여행을 자주 다닌다는 구잘은 “우즈벡에 일주일만 있어도 (한국)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남다른 한국 사랑을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 같은 꿀잼 속 ‘해피투게더4’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해피투게더4’의 수도권 시청률은 5.8%, 전국 시청률은 5.2%를 기록하며(2부 기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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