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아이스쇼 출연료 전액 유니세프에 전달하기도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29, 올댓스포츠)가 강원 대형 산불 피해지역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김연아는 9일 오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고 이주민들을 돕는 데 써달라며 50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4일 발생한 강원도 지역의 대형 산불은 큰 재산 피해와 이재민 등을 남겼다.
김연아는 피해가 빠른 시일 내로 복구되길 바라며 이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유니세프의 고액후원자 모임인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회원으로서 기부문화 확산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김연아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어린이를 위해 펼치는 다양한 후원캠페인에도 동참해 대중의 기부 참여를 이끌고 있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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