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무안)=박대성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가칭 ‘창의예술고등학교<조감도>’의 교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10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예술관련 고교로는 세 번째로 개교되는 공립 창의예술고는 창의성과 심미적 감성을 갖춘 예술인재 양성을 목표로 전국 단위 모집을 통해 총 9학급 규모로 설립된다.

도교육청에서는 지역특성을 반영하고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학교 이름을 오는 16일까지 교명 공모에 나선다.

광양시 마동 일원 3만5649㎡에 설립 공사중인 예술고는 예술계열 고교 교육과정 전문가 등 16명으로 개교준비 TF를 구성해 오는 7월께 신입생 모집요강을 확정하고 10월중 원서접수를 거쳐 내년 3월 개교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전남예술고(사립)는 이미 사용되고 있는 교명이고, ‘창의예술고’는 발음이 어려우며, 광양예술고는 경남과 맞붙은 지리적 특성으로 전남을 대표하는 공립특성화 예고명칭으로는 적절치 않아 공모에 나섰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