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서울시민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대회가 오는 13일 오전 한강뚝섬유원지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첫 회인 2014년 이래 매해 1000여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자치구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와 가족, 시민 등 1200여명이 참석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당일 오전 9시 자치구 치매안심센터 이용자들이 직접 무대를 꾸미는 사전공연으로 시작한다. 개막식에 이어 참가자들은 치매예방체조를 한 뒤 뚝섬유원지 내 음악분수광장을 출발해 야외씨름장, 장미원을 거쳐 다시 음악분수광장으로 돌아오게 된다.
행사장에는 경증치매 어르신 바리스타가 참여하는 이동형 카페 ‘기억다방’, 옛날교복 체험, 소도구를 이용한 치매예방운동 안내 등 테마별 이벤트 부스 31곳이 차려진다.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시 광역치매센터 홈페이지(seouldementia.or.kr)에서 하면 된다. 당일 현장에서도 등록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다.
한지숙 기자/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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