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사육신공원(노량진로 191)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갖춘 주민쉼터 ‘태양광 상록수 파빌리온’을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서울시 신재생에너지 특화사업 선정 사업이다. 파빌리온의 상부 원판은 공원과의 조화를 위해 사육신 충절의 의미를 담은 상록수 문양으로 그렸다. 원판 위에는 2.4㎾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이 설치됐다. 6개 기둥의 상단부에 위치한 미세먼지 신호등은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색을 나타내고, 실시간 대기질 상태를 알려 주민 건강을 보호한다. 쉴 수 있는 의자와 휴대기기 충전장비, 야간 LED조명을 갖췄다. 이 시설은 연간 2800㎾h 전력을 생산해 파빌리온 내 설치된 미세먼지 신호등, 조명시설 등에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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