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봉산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매봉산 치유의 숲에서 명상, 힐링을 할 수 있는 ‘매봉산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산림치유란 숲에 존재하는 향기, 경관, 소리 등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는 활동이다.
매봉산 치유숲길은 매봉산의 산림자원과 지형을 활용해 한강경관을 조망할 수 있으며 인공시설물을 최소화해 친환경적으로 조성 됐다. 썬베드와 목재평상을 활용한 빛명상숲,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명상을 할 수 있는 명상의 숲 등이 있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5~15명의 인원으로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요일별로 각기 다른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월~목요일은 오전반(10~12시), 오후반(2~4시)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월ㆍ수요반(웰빙숲)은 아로마테라피, 황토길 걷기 등을 진행하고 화ㆍ목요반(힐링숲)은 숲속 요가, 아로마명상 등을 진행한다.
금요일은 2.5~4㎞ 거리의 숲길을 함께 걸으며 체조, 아로마 족욕 등의 활동을 하며 개별적으로 도시락을 지참해야 한다.
이와함께 성동구는 숲을 느끼고 숲을 통해 배우는 ‘2019년 성동구 숲해설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4월부터 11월까지 성동구의 생태환경이 우수한 숲, 공원, 하천 등에서 자연환경을 살린 창의적이고 다양한 자연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숲과 더불어 생태계를 배우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매봉산 산림치유프로그램이나 숲해설교실의 이용을 원할 경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에서 신청해야 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의 우수한 산림공간이 지친 도시인들에게 치유와 힐링의 공간으로 활발하게 이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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