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김동언 기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심판 판정에 거친 불만을 표시한 파리 생제르맹의 네이마르(27)가 유럽축구연맹(UEFA) 주관 대회 3경기 출전 정지를 받았다.네이마르는 지난 달 7일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파리가 1-3으로 패하자 자신의 SNS에 심판의 비디오판독(VAR) 결정을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 파리가 1-2로 끌려가던 후반 45분 VAR을 통해 프레스넬 킴펨베의 핸드볼 반칙이 선언됐고, 맨유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파리는 8강 진출에 실패했다.부상 회복을 위해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네이마르는 경기가 끝난 뒤 SNS에 “망신이다. UEFA는 축구를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 4명을 뽑아 VAR 판독을 맡겼다. 핸드볼 반칙은 없었다. 어떻게 뒤로 돌아선 상태에서 핸드볼 반칙을 할 수 있겠나”라며 거친 말을 쏟아냈다.UEFA는 27일(한국시간) “네이마르가 심판을 모독해 3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발표했다. 파리는 이미 올 시즌 프랑스 리그앙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며 2019-202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출전권을 확보했다. 파리는 올 시즌 UEFA 대회를 모두 마쳤기 때문에 네이마르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초반 3경기를 뛰지 못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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