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점섭)이 지난 15일부터 2박3일간의 일정으로 대한민국 시작의 땅, 독도를 탐방 했다.
17일 영주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탐방에는 초등학생 23명, 인솔교원 7명등 총 30명이 참여했다.
지역 19개 초등학교에서 각 학교별 학생 1-2명의 대표들이 참가해 탐방단을 꾸렸다.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영토 수호 의지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이번 탐방은 울릉도 생태·해양체험, 독도경비대에 대한 감사편지 및 위문품 전달, 국내 유일 영토박물관인 독도 박물관 관람 등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탐방에 참여한 영주중앙초 권용빈(6학년) 학생은 “거센 바람이 부는 극한 상황에서도 밤낮 독도를 지키는 독도경비대의 늠름한 모습이 정말 자랑스러웠다. 앞으로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리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교육장은 “이번 탐방에서 독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라 사랑 의지를 함양하는 계기가 됐다”며 “ 국토의 동쪽 끝에 위치한 독도땅을 밟은 영주 지역 학생들은 앞으로 일본의 독도 억지주장에 맞서 싸울 수 있는 비장한 각오가 돼 있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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