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이 K2전차 2차 양산 사업의 첫 생산분을 출고했다.

현대로템은 27일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과 함께 창원공장에서 군을 비롯해 국방기술품질원, 국방과학연구소 등 사업 관련 기관 및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K2전차 2차 양산 출고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고된 K2전차는 2대이며, 현대로템은 2021년까지 K2전차 2차 양산분을 모두 납품할 계획이다.

K2전차 2차 양산이 정상화되면서 3차 양산 사업 추진에도 희망이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 3차 양산 사업이 조기 추진될 경우 2차 양산 사업 중단으로 약 1000억원에 달하는 재고 부담을 안고 있던 119개 중소기업들의 경영환경 개선과 1만4000여 종업원들의 일자리 안정화 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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