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영화 '기생충'이 개봉 후 첫 주말을 맞았다. 스포트라이트 속에서 영화 해석도 이어지고 있다.지난 30일 개봉한 영화 '기생충'은 당일 50만명이 넘는 관객을 불러들이며 기분좋은 출발을 알렸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전날 '기생충' 전국 관객 수는 56만 8451명으로 확인됐다.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기생충'을 두고 관람객 사이의 해석도 분분하다. 특히 기획 단계에서 '데칼코마니'란 제목을 생각했다는 봉준호 감독의 말을 두고 관련한 영화적 설정을 해석하는 여론이 높다.일부 관객들은 '기생충'을 영화 '어스'와 비교하기도 한다. 같은 관계의 구성원들을 포함한 두 가족을 이야기한다는 점에서다. 더불어 감독의 데뷔작 '플란다스의 개'를 연상시킨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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