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NH농협금융지주가 대구은행을 주축으로 하는 DGB금융지주에 우리아비바생명을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NH농협금융은 오는 5일 현재 보유한 우리아비바생명 지분 98.89%를 DGB금융에 매각한다는 안건의 이사회를 개최한다. 또 이사회 직후에는 DGB금융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앞서 NH농협금융은 지난해 말 우리투자증권, 우리금융저축은행(현 NH저축은행)과 함께 패키지로 우리아비바생명을 인수한 바 있다.

NH농협금융은 지난 7월 우리아비바생명 인력의 30%를 줄이는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내년 NH농협생명과 통합할 예정이었으나, 별도 인수를 추진하겠다는 DGB금융 측의 제안에 이번 결정을 내렸다.

매각 금액은 애초 NH농협금융이 우리금융으로부터 사들인 금액과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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