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남자골프 전 세계 랭킹 1위 닉 팔도(57ㆍ잉글랜드)가 2014 ‘페인 스튜어트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페인 스튜어트 상은 미국프로골프협회(PGA)가 자선 활동 등 사회 공헌을 많이 하고 빼어난 스포츠맨십을 보여주는 선수를 치하하고자 2000년 제정했다.
미국 프로골프 선수이자 1999년 비행기사고로 숨진 페인 스튜어트의 이름을 딴 이 상은 봉사활동을 많이 하고 스포츠맨십이 뛰어났던 그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현재 닉 팔도는 ‘팔도 시리즈’라고 하는 아마추어 대회를 운영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페인 스튜어트 상 수상자가 됐다.
그러나 팔도는 이날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부친상을 당한 그는 아버지 조지의 장례절차를 위해 영국에 머물고 있는 중이다.
앞서 잭 니콜라우스와 톰 왓슨, 게리 플레이어 등 유명 선수들이 페인 스튜어트 상을 받은 바 있다.
yjs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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