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노인 4명 중 1명이 건강문제로 일상적인 활동에 지장을 겪는 것으로 드러났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1차년도(2013) 실태 조사에 따른 65세 이상 노인의 건강수준을 분석한 결과, 건강 생활습관은 청•장년기에 비해 양호했으나 만성질환과 기능상실로 인해 건강 관련 삶의 질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노인 4명 중 1명(24.0%)은 건강문제나 장애로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비만•고혈압•당뇨병•백내장 등이 노인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가장 흔한 건강문제라고 밝혔다.
특히 백내장의 경우 국내에서 가장 많이 하는 안질환 수술로, 우리 눈에서 카메라 렌즈 역할을 하는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것을 말한다. 백내장을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노화로 인한 수정체의 단백질 변화가 가장 큰 원인으로, 60대 이상에서 흔히 발병한다.
노화 외에도 외상, 포도막염이나 당뇨 등 안과적 질환의 합병증 또는 전신질환의 합병증 등이 백내장 발생의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
백내장 수술은 기존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것으로, 과거에는 백내장이 충분히 진행된 후 수술을 진행했으나 현재는 의료기술의 발달로 수술시기를 굳이 늦추지 않게 되었다. 이는 2.2mm 정도의 미세절개창을 통해 초음파로 수정체를 분쇄하여 제거하는 방식으로 백내장 수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백내장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낄 때 수술이 가능하며, 개개인에 따라 시력에 불편함을 느끼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이를 감안하여 수술 시기를 결정하여야 한다. 또 백내장 수술 시 눈에 어떤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느냐에 따라 수술 후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눈 상태에 맞는 렌즈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거 백내장 수술은 수정체를 제거한 후 단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게 보편적이었다. 하지만 단초점 렌즈는 시력 조절 능력이 없어 뿌옇게 보이는 백내장 증상은 사라지지만 초점 조절이 안되 근거리가 흐리게 보이는 불편함이 있다.
그에 반해 최근에 개발된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백내장뿐만 아니라 근•원거리는 물론 난시까지 교정할 수 있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의료기술이 발달하면서 요즘 백내장 수술은 절개부위가 미세해 출혈이나 통증이 거의 없고 봉합도 필요 없어 수술당일 퇴원이 가능하며 가능하며 일상생활로의 빠른 복귀가 가능해졌다.
이종호 서울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은 “다초점 인공수정체에는 아크리리사 트리, 렌티스 MPLUS, 레스토 렌즈, 테크니스 멀티포컬, 아크리리사 트리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복합적인 시력장애를 교정하는 수술인 만큼 꼼꼼한 정밀검사를 통해 환자의 눈 상태, 생활습관, 직업적인 특성을 고려하여 적합한 렌즈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못 믿을 AI기업…검증하고 평가받게 하라[머브 히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3.2391f1fe070840f39f8da5e471902ef7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