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병진 기자]독도 인근에서 추락한 소방헬기에 대한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9시간이 지난 1일 오전 8시 30분 현재까지 별다른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1일 오후 11시 28분께 독도에서 환자와 보호자, 소방구조대원 등 모두 7명을 태운 소방헬기가 이륙 후 2∼3분 만에 바다로 추락했다.
소방 당국은 날이 밝자 잠수사를 투입해 수색에 나서고 있으며 소방헬기의 추락 지점을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
하지만 수심이 70m 정도 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심해 잠수요원 12명을 독도 현장에 급파했다.
한편 사고헬기는 독도 남쪽 6해리 인근 어선에서 손가락이 절단된 응급환자를 태우고 수지접합 전문 병원이 있는 대구로 이동하고 있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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