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동해지방해양경찰청 항공대가 11일 경북 울릉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1명을 강릉까지 헬기로 긴급 이송했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울릉의료원이 환자 최모(69· 울릉군 서면)씨를 강릉 종합병원까지 이송해 줄 것을 요청했고 해경은 헬기를 이용해 울릉의료원으로부터 응급환자를 인수받아 같은 날 오전 11시50분쯤 울릉도를 이륙했다.
이후 헬기는 강풍을 뚫고 울릉도를 이륙한지 약 1시간이 지난 오후 12시50분쯤 강릉항공대에 도착했다.
최씨는 대기 중인 강릉소방서 구급차로 옮겨져 종합병원으로 이송됐다.
동해해경청 강릉항공대는 올 들어 19차례에 걸쳐 19명의 환자를 울릉도에서 강릉까지 이송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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