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화성)=지현우 기자] 화성시가 '스마트시티 국제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시티 국제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 ISO가 지난해 세계 스마트시티 구축과 확산을 위해 마련한 기준으로 작년 세종시가 세계 최초로 인증받았다.
화성시는 국내 최초 동탄 U-City 도입을 시작으로 10여 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도시비전계획과 인프라구축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40 화성시 장기발전계획 수립 ▷공공데이터 개방시스템 ‘화성데이터로’ 운영 ▷맞춤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CCTV 선별관제 시스템을 통한 안전체계구축 ▷시민주도형 도시계획 등 시민중심적인 기술 활용과 개방성 등 노력을 높이 인정받았다.
이번 국제 인증은 3년간 유효하다. 매년 중간 평가를 통해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계획 이행과 유지 현황 점검이 이뤄진다. 시는 지속적인 공식 평가과정과 ISO와 협업을 통해 국제적인 스마트시티로 발 빠르게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스마트시티 선두주자로서 지자체가 갖춰야할 효과적인 도시 관리의 롤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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