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김명준 원장이 과학기술출연기관장협의회(이하 과출협) 회장에 선임됐다.
과출협은 지난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19년도 제4차 정기회의에서 새 회장에 ETRI 김명준 원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년 간이다.
과출협은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기관의 공동 관심사에 관한 협의 및 상호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장 협의체다. 지난 1994년 발족한 이래 출연기관 운영, 정책 대안 발굴 등 활동을 통해 과학기술 분야 발전에 기여해 왔다. 현재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서울·광주·세종 등 50개 정부출연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김명준 원장은 “과학기술 분야 출연기관의 역량과 뜻을 모아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국가 연구개발 기관들이 국가·사회 현안을 해결하고 국민의 행복과 국가경쟁력 제고에 보다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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