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등 바른정당계 8명 탈당
“승리 통합, 미래 개혁으로 보답할 것”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정병국 바른미래당 의원은 3일 탈당을 선언한 후 "새로운보수당을 통해 보수통합·정치개혁의 길을 가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개혁보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먼 길을 걸어왔다. 바른정당은 미흡했고, 바른미래당은 하나 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2년 실패에 대해 누구 탓도 하지 않겠다"며 "다만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실망을 드린 점은 송구하고 면목 없을 따름"이라고 했다.
정 의원은 "하지만 극단으로 치닫는 문재인 정권 진보독재의 폭정은 우리의 나아갈 길을 명확히 했다"며 "단일대오 승리의 길을 열어가겠다. 승리를 위한 통합, 미래를 위한 개혁으로 보답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정 의원을 비롯, 유승민·이혜훈·하태경·오신환·유의동·지상욱·정운천 등 바른미래 의원 8명이 탈당을 선언했다. 이들은 오는 5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갖는 새로운보수당에 몸 담을 예정이다.
새보수당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은 유 의원은 “(새보수당에서)무너진 보수를 근본부터 재건하겠다”며 “무능과 독선, 부패와 불법으로 나라를 망치는 문재인 정권을 제대로 견제하고 대체할 새로운 보수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못 믿을 AI기업…검증하고 평가받게 하라[머브 히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3.2391f1fe070840f39f8da5e471902ef7_T1.png?type=h&h=240)

